뮤지컬 새재아리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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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민요, 한민족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난과 가슴속의 한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다. 한반도 전역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아리랑들이 전승되어 왔으며 각 지역의 삶과 애환이 녹여져 있다. 문경새재 아리랑은 1896년 선교사 헐버트에 의해 오선지에 채보된 최초의 아리랑으로 이전까지 기록으로는 남지 않았던 아리랑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문경새재는 문경사람들에게 만나지 못함에 대한 만남의 기운이며 맺히고 쌓인 것에 대한 풀이의 자리였으며 떠나가는 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아리랑고개였다. 뮤지컬<새재아리랑>은 경복궁 중건 당시 베어져나간 문경 박달나무와 함께 강제 차출된 문경 백성들의 애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작품으로 문경새재아리랑 속의 애향과 애민의식을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내고자 한다

SYNOPSIS
시놉시스

 

 

 1866년 문경새재. 석호와 복녀는 문경새재에서 화전터를 일구며 살아간다. 가난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경복궁 중건이 시작되면서 백성들은 부역을 하게 되고 문경의 명물인 박달나무가 전부 베어져 한양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이듬해, 큰 불이 나고 목재가 부족하자 조정에서는 어린 나무들뿐만 아니라 성황당이나 묘지의 나무들까지 공출하려 한다. 한양에서 좌천되어 내려온 호방은 복직하려는 욕심으로 계략을 꾸며 많은 문경의 백성들이 강제로 경복궁으로 차출되게 만든다. 더욱이 복녀를 자기 여자로 만들려고 추근거리는데 뜻대로 되질 않자 석호마저 강제로 경복궁으로 보내버린다.

 

 경복궁 중건의 열악한 환경과 고된 노역에 지친 부역꾼들은 석호의 보살핌으로 새재아리랑을 부르며 고향의 향수를 달랜다. 하지만 경복궁 중건을 반대하는 대원군 반대파의 이간질로 얼떨결에 폭동과 방화에 동조하게 된다. 석호는 이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주모자로 몰려 투옥된다. 한편, 호방은 복녀를 몰래 추행하려다가 복녀의 저항에 부딪혀 도망친다

 

 더 이상 부역꾼들을 힘으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은 공조판서는 전국의 풍물패를 불러 부역꾼들을 위로하고 놀이판을 연다. 호방은 부역꾼들과 공물을 팔도에서 가장 많이 공출한 공으로 복직하여 한양으로 올라간다. 복녀도 남편을 만나기 위해 문경의 풍물패를 따라서 한양으로 가게된다

 

복녀는 남편을 만날 수 있을까. 석호와 새재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MUSICAL NUMBER
뮤지컬넘버
넘버 곡명 넘버 곡명
01 새재아리랑 12 풍자놀이
02 조령-문경새재 13 새재에 정착한 이유
03 당신의 사랑으로 14 다 태워버리자!
04 문경 목도소리 15 다 태워버리자! rep.
05 난 다시 돌아갈거야 16 사물놀이
06 자유로운 삶 17 경복궁타령
07 새재아리랑1 (무반주) 18 새재아리랑3 (Live연주)
08 새재아리랑2 (배 띄워라) 19 우매한 너
09 횃불은 밤새도록 타오르고 20 보고 싶은 그대 rep.
10 보고 싶은 그대 21 새재아리랑4 (Rock버전)
11 너는 나의 것 22 커튼 콜M
HISTORY
히스토리